저는 어떻게하든 일단 기계공 또는 전자공을 갈려고 하는데요..한성대 충남대도 상향이고전북대? 정도만 붙을거같습니다..과를 높여서 가는거다보니 국숭세단도 턱없이 높더라구요그냥 중견기업 이상은 가고싶은데… 대학 졸업 후 자격증도 따고 공기업 가서 돈 많이 버는게 가장 이루고싶은 목표입니다…전북대도 턱걸이라 떨어지면 정시로 가야하는데 애매해서그렇다고 수원대 라인은 갈 의향조차 없어서요어른들은 성공할 보장도 없고 힘들고 경제적 여유도 없어서 반대하시지만이대로 끝내기엔 앞으로 몇년간 제 인생이 위축될거같고 원래 시간관리를 못했던 저인지라 재수학원 다니면서 모든 시간을 오로지 공부에 써보는 경험 자체가 앞으로 다른 공부에 있어서도 귀중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부모님과 떨어지면 저만 제자신을 통제해야되는데 전 남들보다 그게 안되는걸 제자신이 너무 잘 알거든요,, 역치를 높이고싶어서 재수하는거긴 하지만 대학라인이 딱히 안바뀌면 상심이 너무 클것 같습니다수학은 미적기준으로 2후에서 실수 많이하면 3후까지 나오구요국어는 화작인데 4등급,, 얘가 제일 큰 문제입니다영어는 1에서 3나오고사탐은 사문생윤인데 현역으로 가기엔 시간이 너무 없어서 좀 글러먹었습니다3~4나와요…

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현 시점에서 목표 대학 상향과 재수는 충분히 고민해볼 만해요 !!

국어랑 사탐 성적이 부담이 되시는 거니까, 재수하면서 취약 과목 집중과 시간 관리 전략이 중요할 듯합니당

성적 부담 없이 지원 가능한 전형과 다양한 전공 선택이 가능한 서울권 학교도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아요! 아래 사진 확인해보세용 :)